결국 CPU + VGA 지르고 말았습니다... 혼자서 중얼 중얼

결국 지름신이 오고 말았네요

...

사실 저에게 있어서 여름이란 지름신이 오지 않는 비수기의 계절인데
(제가 주로 구매하는 라이브 BD가 겨울과 봄에 몰려 나오고 가을에 하나 정도 나오기 때문에...)

결국 지르지 않으니 쌓여가는 돈을 지름신이 가만히 두질 않는가 봅니다...


지른 품목은

1FSP FSP500-60APN54,000154,000
2AMD 페넘II-X4 955 (데네브) (정품)128,0001128,000
3VTX3D 라데온 HD 6950 D5 1GB276,0001276,000

이렇게 입니다...

462000원이라는 탄환이 사라지는 순간이네요~

하지만... 이걸로 제 컴퓨터는 2년은 더 싸울수 있는 겁니다 +_+

지금 쓰고있는 컴퓨터가

레고르 240 + gt 240 이라는 골동품

조합인데 과연 저렇게 바꾸면 어느정도 스펙의 향상이 있을지 기대되는군요


... 연말에 나올 디아3이나 블소를 돌리기위한 사전 포석정도가 될텐데...

그전까진 이런저런 PC패키지 게임들이나 즐기며 보내야겠습니다 (많이는 못하겠지만 ㅠㅠ)

덧글

  • systemRED 2011/06/01 16:24 # 답글

    거대한 지름신이로군요.
  • SHODAN 2011/06/01 19:10 # 답글

    어... 그 겜을 기다리신다면 그 때 지르시는 게 낫지 않나요... 기존 컴으로도 당장 못 돌릴 겜은 없을텐데
  • 네코리코 2011/06/01 22:23 #

    그 게임 나오기전에도 돌려야 할 게임들이 간간히 발매가 되서요 온라인이 아닌 PC 패키지 게임들... -0- 기존 사용으로 당장 페이블3 조차 중옵으로도 못돌리고 문명5 소형맵을 탈피하기도 힘들더군요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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