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 운영방식이 그렇게 욕먹을 수준인가요?? 혼자서 중얼 중얼

전 솔직히 한게임에서 서비스 하는 게임은 해본적이없습니다


한게임이 서비스하는 MMORPG가 그다지 땡긴적도 없었거니와


부분유료화 정책으로 캐쉬템 파는 게임은 좋아하지 않다보니...


일단 테라가 망했다라는 글이 확산되기 시작한게 버그 사건부터인걸로 알고있는데


버그가 있었던건 엄연한 사실이고 패치가 됬음에도 일부 유저들이 부당한 이익을 취한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버그를 사용한 유저들은 캐릭 정지를 당했구요


실제 캐릭정지 당했다는 글들이 올라오는걸 확인했기에 말로만 제제를 가한게 아니구나란 생각을하게됬습니다


물론 정말 운좋게 피해간 경우도 있겠지만 그게 게임에 전체적인 영향을 줄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게임을 해보면 버그가 뭐임? 이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게임 자체를 즐기면서 하게되니까요


넷상으로 버그를 이용해 몇십 몇백억씩 벌었다는 이야기도 나오던데...

단순 계산을해도 저런 수치는 말도안되고요


미지템 개당 가격이 100만골이라고 쳐도 백억을 벌려면 10000개를 팔아야 합니다.


경매장을 매일 매일 확인해도 물량이 미지템은 많아야 8개정도 밖에 올라오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꾸준히 유지해왔구요 버그 이용자가 의심을 받지 않게 조금씩 물량을 푼거라면


조금씩 풀어서 몇개 혹은 몇십개 팔다 패치되면서 모아둔 템은 다 거래 불가 먹었을거구요


거기다 포포리안 섭을 예로 들자면 오베 종료 시점에 만렙이 250명정도라고 합니다

미지템은 만렙만 사용가능한 템이지요... 설사 250명 전원이 그 버그를 이용한 사람의 템을 샀다고해도

몇십억이라는 수치가 나올수 없습니다... 

심지어 포포리안보다 더 촌섭인 겟츄님들이 하고계신 에세니아섭은 말할것도 없지요...

실제 게임내에서는 버그 이야기는 화제 대상도 되지 않는 분위기입니다...


그만큼 버그로 인한 피해를 느끼지 못한다는거죠...


버그는 오베 기간에 일어난거고 유료화 전에 이런 불의의 사고에 대비하기위해 하는게 오픈베타 서비스라고


생각한다면 그렇게 크게 욕을 먹을 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일단 테라의 운영에 대해서는 13일간의 오베기간이라 그다지 할만한 이야기도 없으니 여기까지하고

 


그렇다면 타 게임회사의 운영은 어떨까요


일단 근 2년간 온라인 게임 1위의 왕자를 차지해온 아이온의 NC의 운영은 만족할만할까요??


리니지1 시절부터 현거래라는걸 활성화 시키면서 피시방 작업장과 수많은 현거래 사이트를 창조해내고


그 시스템을 아이온에 와서도 버리지 못하고 역시나 돈을 벌기위해 게임을 하는 수많은

오토들을 양성시키며


한국인들도 모잘라 돈을벌기위해 중궈들까지 대거 투입되 필드를 돌다보면 만나는 사람의 절반은 오토


그럼에도 언발에 오줌누기 수준으로 매달 조금씩 오토 이용자 계정 정지 공지를 뛰우곤합니다


오토 이용자 조차 고객이라고 생각하는 엔시의 운영정책은 만족할만한지요??


언제나 말로만 현거래는 불법 오토는 불법이라고 하지만 결국 그런 요소가 없으면

돈이 안된다는걸 알기에


강력한 조치를 하지 않고있는게 엔시입니다~


거기다 정액제를 내걸고 말도안되는 템들을 캐쉬템으로 팔아먹지요...


50데바퀘를 하려면 혈압상승으로 10번은 쓰러지게 퀘 난이도를 올려놓고 추후에 무슨 이벤트 이러면서


캐쉬지르면 퀘를 쉽게 할수있게 만들어둔다던지


 

 

아니면 한국인을 봉으로 알고 해외보다 월등히 비싼 정액 요금제를 책정한

WOW의 블리자드 코리아의 운영정책은 칭찬할만한 행동인지~


이녀석들도 악질인건 외국과 한국의 서비스의 질이 차별화된다는 겁니다... 외국은 더욱 싼 요금제에


패키지까지 끼워주죠... 스타2도 한국은 온라인판매만한다고 드립치다 결국 워낙 반대가 심하니


뒤늦게 패키지 준거보면 블리자드의 운영이 얼마나 X맛인지 알분들은 다 아실겁니다


거기다 디아블로2 시절로 넘어가면 뭐 이건 복사 천국에... 심심하면 백섭...

 

 

그렇다면 NC의 나쁜점만 배워서 고강 시스템으로 고강템만있으면 컨이건뭐건 김왕짱이되서

 

많은 발컨들을 현질로 끌고 들어가는 넥슨의 운영은 좋은 운영인지

 

거기다 캐쉬템 안지르곤 게임을 제대로 할수 없게 만들어 코묻은 초딩돈 갈취하는 능력은 최고다란

소리까지 듣는 넥슨은 바람직한 운영을 하는 회사인가요~?




이외에 여러 많은 제작사가 있겠지만 나머지는 그다지 큰 회사도 아니고

테라가 경쟁을 하려는 회사라고 하면 NC, 블코, 넥슨 정도인거같아

3회사의 안좋은 점만 찝어 보았습니다

이렇게 찝어놓고 보면 게임운영을 정말 잘한다라고 박수 쳐주고 싶은 회사는 하나도 없네요

사람들이 오베 13일 해보고 테라의 운영정책이 안좋다라는 이야기들을 하길래

그럼 다른 회사들은 어떻길래 테라를 운영 정책으로 욕하지란 생각에 글을 적어보았습니다

속된말로 안좋은 모습만 찍어서 부각시킨뒤에 까려고하면 얼마든지 깔수있습니다...

사람이 됬건 게임이됬건 물건이됬건...


덧글

  • 無限의主人 2011/01/24 16:37 # 답글

    저기...테라 버그로 까진 않습니다만...
    WOW와 테라 정액요금이 같은 거 알고 말씀하시는건지 궁금하군요.
    테라하시면서 테부심 갖는 거 좋으신데요.
    그렇다고 후빨하시면 보기 않좋죠...
  • 이웃집카레씨 2011/01/24 16:48 #

    와우저들 사이에서 국내 요금과 해외요금의 차이는 한동안 이슈가 된적이있습니다.
    단 국내 게임들 요금과 별 차이가없어서 묻묻했지만서두요.
  • 네코리코 2011/01/24 17:01 #

    테부심이니 후빨이니 언어 선택 보기 좋지 않습니다 리플 삭제해버릴까하다 답글 적어보자면 전 WOW의 정액 요금제가 비싸다고 뭐라고 하고있는게 아닙니다 블리자드의 운영 방식이 해외와 국내의 서비스 요금과 질이 틀리다는 점입니다 이 부분은 와우저들 사이에선 꾸준히 문제 제기가 되고있는 점입니다 하지만 블코에선 무시로 일관하고있습니다
  • 거참 2011/01/24 20:18 # 삭제

    테부심이니 후빨이니 그런건 디씨같은 동네에서만 쓰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일단 존댓말 쓰시는걸 보면 아주 디씨처럼 놀려고 작정하신 분은 아닌거 같은데,
    아직 그런 용어는 일반적으로는 아주 안좋은 말투입니다.
  • 타카 2011/01/24 16:41 # 답글

    뭐랄까, 요즘에 테라를 까는거라면
    버그는 한게임치고는 정말 잘잡았다고 칭찬해주고 싶을 정도입니다.
    그 외엔 그거지요. 특정 랩이 되면 솔플이 불가능해지는 점.
    파플 장려 시스템의 의도는 잘 알겠지만, 라이트 유저나 솔플을 좋아하는 유저는
    거기에 질려서 떨어져나가겠지요. 저도 그중 한 부류였고..
    ㅇ>-<...
    컨덴츠를 너무 파플위주로 잡아버려서, 까게되는듯 (..) 뭐야 이건! 하면서,,
  • 청풍 2011/01/24 20:47 #

    너이놈은 와우에 테라에....그래도 테라는 떨어져 나갔다니 다행이군..
  • 이웃집카레씨 2011/01/24 16:45 # 답글

    4일동안 5명이서 하루 10시간씩 돌린게 1억 선입니다-_-;;
    미지템? 당시 거래자체가 안되는 소수의 만랩유저들 템이였고
    (오베말 미스테리움 주말 피크타임 사교도팟이 2탭정도더군요)
    그거 상점에 팔아서 몇백억? 말이안되죠.. 유저간 거래였다면 파이자체는 커지는게 아니구요.
    뭐 템이풀린다는건 있겠습니다만..
    그외에 귀환서 판매가 버그라든지 그런것도 있긴했지만..
    사실 대처자체는 그다지 나쁘지 않았다고 보거든요
    이전 한게임 운영때문에 역시 한게임 이란식으로 흘러가는데.
    요즘 테라 실드치면 테라빠라고 격하게 까이는데
    소말리아 해적건으로 MB까는거 보면서 묘하게 비슷해보이는건 착각이겠죠.
    어찌됬든 테라만 까면된다거나?
  • 블루군 2011/01/24 17:01 # 답글

    일단, NC나 넥슨 혹은 블자가 운영 개털이라고 해서 한게임이 개털이 아니라고 하는건 명백한 오류

    테라가 이번 버그 사태로 까이는 이유를 제대로 말씀드리자면, 한 유저가 처음 미지템 버그를 발견해서 제보를 했더니 담당자가 제대로 확인조차 하지 않고'우리 게임에 그런 버그 없습니다.' 라고 일축하면서 무시. 덕분에 버그를 악용할 기간을 주었다는 게 가장 큰 문제거든요. 한게임이 그 때에 점검을 해서 막았더라면 대단히 좋은 대응이라 할만하겠지만, 이건 늦장대응이라고 까이기 충분합니다. NC에서 네임드 두번 젠 관련해서 제보 받자마자 바로 패치해버린 것과는 아주 다른 자세입니다. 그리고 미지템을 8개 밖에 못보셨다고 하는데, 한게임 버그 관련 기사에 미지템이 경매장에 50페이지 넘게 풀린 스샷이 찍혀있었습니다. 물론 이걸로 수백억 벌었다는 건 아무래도 부풀리기가 너무 심하게 된 결과긴 하지만. 그리고 마지막으로, 파티가 짜고서 네임드 무한 젠을 시켰는데 그 중 일원만을 30일 정지를 먹였는데, 당연히 처벌에 대한 형평성 논란도 충분히 일어날만 하고요.

    이러면 솔직히 까일만 하지 않나요?
  • 네코리코 2011/01/24 17:49 #

    저는 한게임 운영이 개털이라고 주장한적 없습니다
    제가 본문에 적고 싶었던이야기는 안좋은 점을 부각시켜서 깐다면 한게임 뿐만아니라
    다른 회사들도 마찮가지다란 점을 이야기 하고 싶었던겁니다
    오베 기간에 문제점은 일어 날수있습니다 유료화 된
    게임도 문제점이 수도없이 발생하는데요
    물론 그거에대한 대처가 잘못됬다면 지적 당할수도있습니다
    위에 말씀하진 잘못된점 현재 최고라는 아이온도 찝어보자면 널리고 널렸습니다
    와우에도 찾아보자면 많고요 와우 유료화 하기전에 블코 관계자랑 유저랑
    면담한글 보시면 위에 한게임의 대처는 정말 양반이라는거 알수있으실거구요
    참고로 와우는 오베때 진정 한번넣으면 기본이 5시간을 기다려야했습니다
    경험해보셨나요?
    제가 딱히 한게임을 쉴드 쳐주자고 이런 글을 쓴게 아니라
    대작이라는 온라인 게임을 운영하면서 그것도 수십만의 유저가 이용하는데 있어서
    그들도 인간인이상 완벽할수 없다는 겁니다 지금까지 오베를 티하나 없이 완벽하게
    소화시킨 회사는 있지도 않구요...
    지적까지는 좋은데 굳이 그걸 무지막지하게 깔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그리고 위에 미지템 8개라고 한건 피스당 8개였다는거구요
    (저희 섭이 촌섭이라 그런지 모르겠지만 50페이지까지 가지는 않더군요)
    제가 만렙을 상당히 빠르게 찍은 편입니다 그래서 초기에는 경매장에 피스당
    미지템 1~2개 밖에 없다가 버그 풀리고 8개 정도로 늘은걸 확인했구요 그당시는
    만렙유저가 늘면서 이제 미지템이 풀리는구나라는 생각을 했지만
    뒤늦게 버그때문에 풀렸다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하지만 위에도 이야기했지만 그게 그렇게 큰 문제가 되지 않는 다는 점입니다
    그것때문에 골드 시세가 바닥을 치고있지도 않구요
    골드 시세가 바닥이되서 템 값이 폭등해
    초보 유저분들이 템도 못사며 좌절하는 현상도 일어나지 않고있습니다
    한마디로 오베 마지막까지 겜안의 상황은 평화로웠습니다.
    근대 자꾸 외부에선 운영으로 까기 바쁘더군요

    제 글의 요지는 어떤 회사던 운영적인 면에선 잘못을 할수있다는 겁니다
    그것들 일일히 까면서 게임을 접으면 할게임이 없다는거구요
    NC의 빠른 대응을 예로 드셨는데 반대로 NC가 삽질한걸 예로 들어 얼마든지
    깔수도있는거구요
    그렇게 서로 까고 까이고 할 시간에 게임이나 즐기는게 좋다고 봅니다
    전 와우도 하고 아이온도 했습니다 하도 사람들이 테라를 까니까
    저도 와우와 아이온을 하면서 경험했던 불만들을 예로 들어 다른 회사도 비슷하다
    그러니 테라만 별난게 아니다란걸 알려주고 싶었던거고
    실제 제 경험상 게임하는데 불편함도 못느꼈고
    현재 길드원이 40명인 길드를 운영함에 있어서도 길드 내부에서도
    버그 관련 이야기는 거의 거론되지 않고있고 유료 결재도 대부분이 한 상태라
    외부에서 망했니 어쩌니 하는 글들이 왜 나오는지도 모르겠군요
  • 블루군 2011/01/24 18:30 #

    한게임 운영이 개털이 아니라면 더 이상한데요. 리플에도 달았지만 다른 회사들이 이상하다고 해서 한게임이 잘못한 점이 사라진다는 게 아니라고 말씀드렸음에도 불구하고 왜 또다시 그 말이 반복되는지 모르겠네요. 말씀하신대로 OBT는 각종 버그와 밸런스를 잡아나가기 위한 발판입니다. 그렇다면 발견된 버그들을 바로바로 잡아주고 직업간 밸런스를 유지해나가는 피드백이 가장 중요하죠.

    이번 버그에서 가장 중요한건 그게 많이 풀려서 인플레가 되었네 안 되었네 문제가 아닙니다. 솔직히 게임 초창기에 템 풀렸다고, 그게 무너질만큼 인플레가 확 일어날 일도 없으니까요. 결과적으론 큰 피해는 없었겠죠. 하지만 저 사건을 제대로 해부해보면, 한게임에 버그로 첫 제보가 들어간 후부터 대대적인 패치를 결정내리기까지 5일이 걸렸습니다. 당연히 첫 제보는 무시당했고, 나중에 자게같은 데에 하도 많이 올라오다보니 그제서야 무거운 엉덩이를 뗀 거고요. 이게 운영상으로 잘못이 아니라고요? 게임 내부에서 평온했던 건 그들이 이 사건을 모르고 있었기 때문에 불과한 일입니다. 거의 대부분의 유저는 테라인벤이나 자게 같은데엔 별 관심이 없을테니까요. 그러나 내부가 평화롭다고 해서 한게임의 운영미숙이 면죄부가 되진 않죠.

    어떤 게임이든 처음부터 모든 것이 완벽할 수 없습니다. OBT때에도 버그는 많을 수 있고, 정식 상용화가 되고 지속적으로 패치를 해도 버그가 다 잡힐 수는 없습니다. 그렇다면 버그를 발견했을 때에 빠르게 조치를 취하는 행위가 필요한데, 이번 한게임의 대처는 아무리봐도 빠른게 아닙니다. 거기다가 대처도 올바르다고 생각질 않은게, 짜고친 고스톱이면 파티 전원이 블럭을 먹어야 하는 것을, 네임드 젠을 반복적으로 시킨 게이머만 블럭을 먹이는 바람에 형평성 논란까지 불거졌죠.

    참고로 전 아이온 유저긴 하지만 깔 땐 다 깝니다. 제 블로그에 보면 과거에 아이온을 아주 대대적으로 까내린 글도 있고요. 와우도 깔 거로 다 깝니다. 진정넣고 수 시간 기다리는거, 네코리코님만 해보셨다고 생각하면 큰 오산입니다. 테라에게 부러운 점이 있다면 OBT인데도 서버가 상당히 안정적인 점이라고 말했던 적이 있는데, 전 그만큼 현재의 아이온 서버 상태가 개판이라고 까고요. 대체 왜 NC나 블자도 잘못한 점이 있는데 테라만 욕먹는다는 생각을 하신지는 모르겠는데, WOW처음 나왔을 때도 미친듯이 욕먹었고, 아이온 처음 나왔을 땐 지금 테라가 욕을 먹고 있는 멘트 그대로 아이온을 욕했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아이온 하면서 맘에 안드는 점은 까고요.

    잘못한 점은 까야죠. 까야 그들이 뭘 잘못했는지 알지, 까질 않으면 자신들의 대처가 마냥 올바르다고 생각하게 되니까요. 잘못한 점을 일일이 깐다면 할 게임이 없으시다고요? 그럴 리가요. 그렇게 게임을 까면서도 하는 사람이 생기는 이유는 이 게임의 단점보다는 그래도 장점이 많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하는 겁니다. 그런 상대적인 요소가 원인이지, '이 게임은 깔 꺼리가 있으니까 못해. 하지마.' 그렇게 단순하게 결정되는 게 아니니까요. 저 사람들이 접는 것도, 테라가 까일 꺼리가 있어서 접는게 아니라 운영미숙으로 인한 실망감 > 테라의 재미 이기 때문일 뿐입니다. 부등호의 방향이 반대인 사람들은 그대로 남아 있을 거고요.
  • 네코리코 2011/01/24 20:17 #

    위에 글은 개털이 아니다라고 주장한적이 없다는거라고 쓴다는거에대한 실수입니다
    그리고 글을 보면 블루군님과 저는 마인드가 틀린듯하군요 블루군님은
    잘못된게 있으면 일일히 다 까고 보자는 마인드 같습니다
    반대로 저같은경우 좋은점과 나쁜점을 비교해보고 그래도 나쁜점만 있는건 아니니
    좋은 점을 보고 기다려보자 라는 생각하는 사람도있습니다
    사람을 상대할때 그사람의 잘못된점만 부각시켜 나쁘게 이야기 한다면
    얼마나 까칠하고 그 사람앞에서 말하나 행동하나 욕먹을까봐 조심해야 겠습니까?
    제가 그래서 마지막에 적어뒀습니다 나쁜점만 보려면 뭐든지 깔수있다고
    완벽한건 없으니까요


    오베 기간이 이제 막 끝난 게임입니다 다시 반복하게되지만
    제글의 요지는 어차피 까려고 작정하면 테라건 아이온이건 와우건 다 깔수 있다는겁니다
    조금더 기다림의 미학을 보여준뒤 까셔도 늦지는 않다고 봅니다
    오베 조금해보고 너무 심하게들 까니 이런글까지 쓰게 된겁니다
    제 블로그 좀만 살펴봐도 아시겠지만 원래 이런식으로 어그로 끄는 글 쓰는거
    좋아하는 사람도 아닙니다
    블루군님이 지적하신 한게임의 늦은 대응 대부분의 실제로 게임을 하는 유저들은
    크게 관심을 가지지 않고있습니다 오히려 블루군님처럼 게임도 많이 하지 않은 분들이
    외부에서 한게임의 운영 문제를 들면서 까고있다는점은 아이러니 하네요
    한게임이 운영이 미숙하다면 일단 지금 당장 게임을 하는 사람들이 가장 큰 불편을
    느끼고 게임내의 분위기가 한게임 운영 그지같다라고 욕이 나와야 하는데
    게임 내의 분위기는 그런게 아니거든요.
    오히려 게임 내의 분위기는 한게임 치고 왠일로 대응을 잘하고있다는 분위기인데 말이죠

    블루군님이 아이온을 까시는건 아이온 유저로서
    아이온이 잘되길 바라고 까는거라 이해를하지만
    테라를 안하실거면서 까는건 무슨 이유인건지 궁금하네요
    혹시 지금 유료 서비스 하는분들이 걱정되서 대신 까주시는건가요?
    대부분 유료로 전환한 유저분들은 큰 불만이 없는데도
    대신 까주신다면 그렇게 하실 필요는 없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유료 하는 분들이 불만이 많다면 그분들이 알아서 깐뒤에 테라가 망하던지 하겠지요~

    오베 조금 해보고 이렇게 까지 많은 사람들이 깐다는게 전 이해가 안되는군요
    오베는 오베일 뿐인데 말이죠
    마지막으로 이글은 블루군님처럼 한게임이 운영미숙을 고쳤으면 하는 바램에서
    정당하게 지적하는 사람을 대상으로 적었다기보단
    마치 이걸 기회로 물타기하듯 테라 망했네, 버그로 수백억씩 벌어든인 유저가 넘쳐난다는둥
    마치 테라 게임 자체가 무슨 카오스 상태로도 된듯한 식으로 근거도 없는 글을 쓰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썼다가 더 맞습니다 실제로
    인터넷 글들을보면 블루군님보다 그런식으로 글을 쓰는 사람이 대부분이더군요

    잘모르는 사람은 저런 말도 안되는글을보고 테라 그냥 망했구나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더군요 실제로 게임하는 사람은 신경도 안쓰는데 말이죠

    참고로 저는 오베한뒤에 그 게임이 이상하다고 욕하진 않습니다
    오픈베타는 오픈베타일뿐이거든요 그냥 맘에 안들면 조용히 삭제 하면 그만입니다
    돈주고 사서했는데 게임이 정말 성의 없다면 이 게임은 쓰래기네라고 한마디하고 말고요

    전 제 입장에서 아직 오베니 조금 더 해보다 까도 늦지 않는다라는 의견이었고요
    블루군님은 오베라도 깔껀까야겠다라고 하신다니 합의를 보긴 힘들어보이네요~
  • 블루군 2011/01/24 20:46 #

    뭐, 그런 사람들은 알아서 하라죠. 주장에 대한 근거도 없이 '망했네' 만을 읊조리는 사람들의 의견은 저도 그다지 귀담아 들을 필요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건 비판이라고 볼 수 없는 부분이니까요. 어차피 그 사람들도 남들이 자신의 말에 시선집중해줄 걸 바라고 쓴 것도 아닐테지만.

    저도 네코리코 님과 입장차이를 좁히기 어렵다는데 동의합니다. 전 칭찬할 건 칭찬하고 깔건 까야 그들이 자신들의 장점과 단점을 알게 된다고 생각하거든요. 이번 OBT에서 드러난 테라의 장점이 안정적인 서버와 그래픽 최적화라고 한다면 단점은 버그에 대한 늦장대응과 같은 운영상 미숙과 캐릭간의 밸런스 극화라고 할 수 있는만큼, 전 그걸 짚은 거 뿐이고요. 애초에 이건 대인관계랑 다릅니다. 사람들과의 관계에선 사회성 유지를 위해서 어느정도 불만을 참고 지내야할 필요성이 있겠지만 생산자와 소비자의 관계라면 다르죠. 소비자는 자신의 권익을 위해서 얼마든지 불만을 표출할 권리가 있습니다. 지인이 맘에 안 드는 짓을 했다면 참거나 혹은 완곡하게 돌려서 말하는 것이 좋은 반면, 기업이 잘못한 게 있다면 직설적으로 말하는게 좋다고 보는 거죠.

    그리고 하나 더해서, 사람이 무언가를 비판하는데 심적인 혹은 물적인 동기란게 필요한가요? 테라를 안하는 사람이 무슨 의도로 테라를 비판하냐, 라고 하시는데, 그러면 귀여니 책을 보지 않는 사람은 귀여니를 비판할 이유가 없고, 삼성 제품을 살 생각이 없는 사람은 이건희를 비판하면 안 되는 건가요? 전 무언가를 비판할 때에 그런 '자격' 운운하는 건 별 의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상대방의 주장이 옳고 그른지 판단함에 있어 중요한건 상대 주장의 요지와 근거가 합일하는지의 여부일 뿐이지, 저 사람이 무슨 동기로 어떤 이유로 혹은 어떤 자걱으로 그런 말을 하는지는 별로 중요치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일단 물어보셨으니 대답은 해야겠죠. '무슨 의도로 테라를 비판하시나요?' 라고 하신 말씀에 대해서. 몬헌때도 그렇고 C9때도 그랬듯이 운영 미숙으로 절 화나게 하고 한게임에 등돌리게 했던 그들이 또다시 이런 실수를 했다는 게 참 기가 막혀서 깠습니다. 이 정도면 만족해하실만한 답이 될런지 모르겠네요.

  • 네코리코 2011/01/24 21:13 #

    귀여니 소설이나 삼성 제품에대한 이야기를 예로 들어주셨는데 저로선 자기의 생활에 그다지 관련되지 않은 일에대해 일일히 조사해가며 까는거에대해서는 이해하긴 힘드네요 그런걸 찾아서 까는게 취미 생활의 일부라면 스트레스를 풀기위해서인가보다라는 생각으로 넘어갈수있지만 말입니다~ 전 귀여니 소설도 읽어봤습니다 무지 오래된 이야기지만 편의점 알바할때 할게 없길래 진열대에 놓여있는 책을 보다 반도못보고 손발이 오글거려 다 읽지는 못했지만 그렇다고해서 귀여니라는 작가에 대해 조사해가며 이렇게 손발이 오글거리는 책을 썼다고 까지는 못하겠네요 블루군님과 저의 다른점 같습니다~
  • 킨키 2011/01/24 18:10 # 답글

    백마타고 싶어서 일단 90일 결제는 했습니다만 그럭저럭 할만할 정도의 인원이 나왔으면 좋겠어요.
    뭐 어차피 19금 게임이고 기존의 강자들을 압도하기는 힘들겠지요.
  • Sakiel 2011/01/24 18:58 # 답글

    그럼 반대로 생각하면 됩니다. '얼마나 대응을 잘 하는가'

    그렇다면 한게임이 윤곽이 잡히는데요..

    밸런스에 문제가 있는걸 모르는건지 아는건지 전혀 알수없는 밸런스 패치, 버그가 팬사이트에 공공연히 나돌아다닌지 5일 후에나 패치하는 속도, 그런 버그가 있음에도 강행한 유료화, 타 게임에선 유저들의 피드백도 모두 무시하고 지나친 가격으로 가격을 책정한 것 등등...

    대응을 잘 한 경력이 없기 때문에 까이는 겁니다. 심지어 한게임은 불법프로그램 유저들조차 제대로 안 잡아내는 회사입니다.

    엔씨,블쟈,넥슨.. 운영으로 인해 까이기도 하지만 그만큼 운영면에서 한게임이나 한빛보다 훨씬 뛰어난 점이 더 많습니다. 굳이 못 한 점을 깔 이유가 없어요. 엔씨 오토 못잡는다 못잡는다 하지만 필드 나가보면 오토 거의 없습니다 요즘은. 블쟈는 GM이 언제나 상주하기 때문에 치명적인 버그가 발생하면 바로 GM에게 도움요청하고 핫픽스도 되죠. 하긴 이건 블코 까는 거니까 패스하구요.

    근데 제일 문제는 한게임은 도무지 뛰어난 걸 찾기가 힘들다는 겁니다. 그럼 한게임이 운영을 상대적으로 못한다는 윤곽이 나올 수밖에 없죠. 게다가 '상대적' 이니까 잘한다 정도로 끌어올리기도 힘들구요.
  • 네코리코 2011/01/24 20:23 #

    19800원이 왜 지나친 가격인지 이해하기 힘드네요 제작비 200억이 들어간 아이온도 유료화 할때 19800원이었습니다 400억들어간 테라가 19800원을 받는게 비싼건가요? 거기다 청소년들 대상으로 하는 게임도 아니고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게임인데 말입니다
    그리고 오토문제 제 경험상 적은 글입니다 만렙 필드는 마족 천족 쟁하고 다니니 오토가 없긴 하더군요 하지만 쟁안되는 중저렙 필드 가보십시요 채집 오토 정기 추출 오토 넘쳐 납니다 오토가 거의 없다니 직접 경험해본 사람으로선 정말 납득하기 힘드네요 오죽하면 매크로 창에 오토 신고 매크로가 따로있을까... 그리고 요즘 블쟈는 그렇지요 와우 오베때 생각해보라는 겁니다... 아이온 오베때도 한번 떠올려보시라는거죠 테라가 과연 그때보다 못한 서비스를 하고있는지 엔시나 블자보다 한게임이 뛰어나다는 말을 한적 없습니다 굳이 찾으실 필요도 없구요
    저역시 테라가 아이온보다 인기가 많을거란 생각을 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심하게 까일정도로 테라의 오베 서비스가 막장은 아니었다는 겁니다 버그 문제를 제외한 다른부분은
    13일간 게임해본사람으로서 아무런 불편함 없이 게임했고요 버그 문제도 공지보고나서야 알게되었고 알고난뒤에도 아무런 불편함 없이 게임했네요 반대로 아이온 와우 오베때는 테라보다 몇배는더 불편하게 게임했던 기억이 납니다... 뭐 그때도 저는 그 두 게임을 까진 않았지만요
  • Sakiel 2011/01/24 21:16 #

    죄송한데 저 중저렙만 하다 접었습니다 ^^; 지금 친구가 옆에서 하는데도 별로 없던데요. 그건 보는것의 차이라고 보고 19800원이 지금 비싸다고 한 적이 없습니다... 한게임 다른 게임도 생각해 보셔야죠. 그때까지 한 전적이 있었다구요. 몬헌 때 계정비가 2만원 중반이었습니다. C9도 솔직히 해본 입장에서 운영 진짜 더럽게 하구요. 테라만 한게임 게임입니까? 지금은 테라가 까이는게 아니고 한게임이 까이는 거에요. 테라 잘 만든 게임입니다. 저도 상당히 호평했구요. 하지만 잘못된 점을 고치려 하지 않는 태도가 한게임에게 매우 잘 보이고 있습니다.

    오베 얘기 자꾸 하시는데 애시당초 출발점이 다릅니다. 오베인 게임이 미흡한건 당연하다구요? 그럴 리가요. 오베는 늦게 했을지언정 다른 게임은 이미 다 나와 있는데요. 오베가 일종의 방어막 역할을 할 순 없다고 봅니다. 당장 다른 게임 장점을 다 알수 있는데 왜 테라엔 그런 장점이 크게 보이지 않죠? '다른 게임'이 있기에 그만큼 잘 나와야 하는게 정상 아닙니까.


    그리고 테라 오베 자체의 운영이 막장이냐 하면 물론 아니라고 대답할겁니다. 제 블로그 가시면 알겠지만 저 테라 첨에 매우 열심히 했고 상당히 좋아했어요. 근데 갈수록 문제점만 보이고 특히 치명적인 버그는 고칠 생각도 안하고 핫픽스라고 내놓은게 시점패치랑 법사너프 뿐입니다. 오베 2주하면서 피드백은 하나도 안받고 문제점은 생각조차 안해요...유료화 하면서 좀 고치나 했더니 그냥 '검투사 상향할 거...같네요' 심지어 25이상 정예몹 얘기는 일언반구도 없습니다. 그정도면 유저로서 깔 수 있는거 아닌가요?

    마지막으로 어딜 보고 얘기하시는 건지 모르겠는데 까는 글이 무작정 까는 것도 아닙니다. '이러이러해서 짜증나서 접음' '뭐가 어때서 접음'정도의 글은 충분히 올릴 수 있는거 아닌가요?
  • 네코리코 2011/01/24 21:46 #

    한게임의 운영을 그전 게임인 C9나 몬헌까지 싸그리 잡아서 욕하는거라면
    제 글을 잘못보신겁니다 전 제글 첫 머리에도 적었지만 한게임 게임은 해본적이없습니다
    먼 예전에 한게임 테트리스나 좀 해본듯하네요 그렇기에 제 글에대한 기준은 오직 테라에 맞춰져있습니다
    혹시 논제를 잘못보고 글을 쓰는분이 생길까봐 글 첫머리에 한게임 게임은 해본적이 없다고 글적어두었구요 테라 오베자체의 운영이 막장이냐고 물어보실경우 아니라고 하신다니 그걸로 만족합니다 제가 하고 싶은 말은 그거였으니까요
    뭐 그외에 직업간 밸런스라던지 스킬 패치라던지 유저간의 피드백이라던지 이런걸 제대로 적용을 안해줘서 접으신다구요??
    나온지 몇년이 지난 던파도 직업간 밸런스를 아직도 조정중인데
    13일된 테라를 밸런스 문제로 까시나요?
    와우 투기장은 직업간 밸런스가 잘맞나요? 귀족 천민이 엄연히 나눠져있는데
    지금이라도 아이온 직업별 게시판 가보세요 서로 자기 직업 상향해달라고 아우성이고
    다른 직업 개사기라고 너프 해달라는 글들 있을겁니다
    넥슨, 블쟈, NC는 그런 피드백들 다 받아서 패치 해주나요? 제 경험상 그런 경우는 없었는데요
    마도성 천민 쓰래기 취급받다가(그래도 로브가 이쁘다고 우월하다며 근성으로 키운
    마도성들 보셨는지요) 근 2년이 다되니 상향 패치 해주던데요 NC는 피드백 받고 수용하는데 2년이 걸리나보네요
    피드백이 바로바로 수용이 안되는건 당연한거 아닌가요 테라가 몇명 모아두고 하는 보드 게임도 아니고 수십만명이 이용하는 게임이고 스케일은 몇백억인데 유저들이 몇일 건의했다고
    없던 정예몹이 바로바로 생기고 없어지고 그럴거 같나요?
    그런 건의가 Sakiel님을 포함한 소수의 건의인지 대부분 테라를 이용한 유저 모두의 건의인지
    그걸 판단하는 기준이 뭔지도 애매하구요
    제가 20명 조금 넘는 오프 모임을 주최하는데도 20명의 의견을 전부 수용하는게
    너무 어려워 어쩔수 없이 수용못하고 넘어가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하물며 테라를 운영하는 사람들은 어떨까요?
    이미 자신들이 기본적인 진행 방향은 틀을 잡아두었을겁니다 그리고
    많은 유저들이 건의를하면 참고를 하겠지요 오베 어디에도 유저들의 의견을 전격 수렴해
    게임을 개발하는데 있어 그대로 따르겠습니다란 말이 있던가요?
    그런 개발사는 있지도 않구요...
  • Sakiel 2011/01/24 23:04 #

    아니 그러니까 딴 회사도 깐다구요.. NC도 NC자게가면 신나게 까이고 심지어 운영 좀 한다는 블쟈도 사용자들 불만이 없을수가 없어요...

    이대로 얘기했다간 끝이 없으니까 그럼 님의 포스팅에 관해 짧게 말할게요.

    하는 유저들이 불만이 있으면 까는게 당연합니다. 테라가 유독 많이 까이는 이유는 한게임의 그전 전적 때문이구요. 님이 그 전적을 몰라도 테라가 까이는 데는 그 이유도 없지않아 있습니다. 하다못해 NC가 테라를 맡았어도 이정도로 까이진 않았을 겁니다.
    물론 이유도 뭣도 없이 까는 건 문제가 있지만 적어도 이글루스 내에서는 타당한 의견이 더 많이 보이는군요. 이글루에 쓰셨으니 이글루스 내에서 얘길 해야겠죠?
    다른 데서 밸런스 조정 잘 하는것과 테라는 다른 별개의 문제입니다. 님이 자꾸 다른 회사 얘기 꺼내니까 거기 얘기가 자꾸 나오는데 애시당초 회사가 같이 운영하는것도 아니고 따로 놓고 봐야죠. NC 블쟈 넥슨도 다 까입니다. 됐습니까?

    애시당초 까지 말자는 입장이신듯 한데 유저로서 불만사항은 제때제때 말해줘야 합니다. 안그러면 게임회사는 피드백이 전혀 안 되거든요. 님 말마따나 게임 규모가 얼마인데 한두 유저가 말한다고 알아먹겠습니까?
  • 네코리코 2011/01/24 23:42 #

    적당히 까자는 거지요 님말대로 한게임이 그동안 미운짓을 참 많이 했나봅니다 다른 게임 OBT때보다 안정적인 서버 운영과 서버 점검 시간 어긴것도 버그 패치할때 한번밖에 없었고요
    그런데 마치 버그 한번 터지니까 이건 뭐 잘걸렸다 싶을정도로 까기 시작하네요
    제가 누누히 이야기 하는건 오픈베타 서비스라는 겁니다 -_-
    무슨 개발자가 OBT 기간동안 게임을 말아먹은것도 아닌데 오히려 기존 한게임의 운영을 봤을때 테라의 OBT는 상당히 안정적으로 잘한거같다라는평가를 하는 분들도 많고요
    게임 웹진들 기사보면 OBT기간 치명적인 버그가 있었지만 잘처리해 큰 문제가 생기지
    않았다고 평가한 기사도 많았구요
    이런말하면 또 한게임이 돈주고 기사 썼다라고 할까봐 겁나네요
    테라를 까는 분들 보면 과거의 아픈 기억때문인진 모르겠지만 일단 하나 걸렸으니
    까고보자는 식으로 달려드는 느낌이 강하다는 겁니다

    버그 정작 게임하는 사람은 아무 문제 없고 불편함 없이 재미있게 하는데
    자꾸 버그 가지고 까는지 참 버그 패치하는데 1시간이 걸렸던 5일이 걸렸던
    게임하는데 지장없이 수정했으면 되는거 아닌가요?

    물론 버그 처리 과정에서 어느 정도 문제가 있었지만 그것만 보고 테라를 까는건
    일부를 보고 전체를 까고있다고 보고요

    지금도 제글이 이글루에 이렇게 많은 반응을 불러올거라고 상상도 못했는데
    테라 옹호글 한번 적었다고 조회수가 장난아니게 올라가는군요
  • Halkrine 2011/01/24 20:16 # 답글

    당장 지금 테라만 보지 않고 C9이 지금 어떤 길을 걷고 있는지 봐도 윤곽은 잡힙니다.
    테라 OBT 전에도 퍼블리셔가 한게임이라 많은 사람들이 걱정했었는데, 그게 현실이 되어버린 거죠.

    맨 처음에 패치했던 게 카메라 앵글로 여성 캐릭터 팬티 못 보게 하는 패치였습니다. 이거 패치하는 데에는 위에서 논의된 아이템 드랍버그보다 훨씬 빨리 패치되었죠. 제 기억이 맞다면 근 하루만이었습니다. 드랍버그가 닷새만에 패치되었다고 하니 유저들의 불만은 더 거센 거죠.

    그 외에는 블루군님이 잘 말씀해주셔서 딱히 할 말은 없네요. 와우든 아이온이든 던파든 서비스되는 모든 게임은 허구한 날 까입니다. 설사 그 근거가 어이없는 것이라고 해도. 테라 또한 모든 게임들의 OBT 통증을 겪고 있습니다만, 그 정도가 심한 편이죠.
  • 네코리코 2011/01/24 20:26 #

    OBT 통증이 다른 게임 유저들이 삐딱하게 보며 까는듯하니 한마디 적은거 뿐입니다
    와우나 아이온 OBT때 생각하면 테라 OBT는 정말 안정적이었는데 안타깝네요
    이렇게 욕먹을정도로 오베 서비스를 개판으로 했다고 생각하진 않는데 말이죠
  • Halkrine 2011/01/24 20:37 #

    비단 OBT 동안의 과실때문에 까이면 억울하겠지만, OBT 전부터 남녀캐 불평등도 한 몫 했고(포포리랑 엘린이 동일 종족이었다든지), 그 와중에 종족 분할이 되어서도 유저들에게 엘린이 타겟팅된 요소가 컸다고 봐야죠. 다른 게임은 안 그렇겠냐만, 아이디를 죄다 소아성애자 전자발찌 등으로 지어놓고 덕스럽게 노니까 더욱 더 까일 수밖에 없었다고 봅니다.
  • 블루홀인터뷰가 2011/02/18 16:47 # 삭제

    어디 게임매거진쪽에서 있었는데 버그가 고치기 어려워 시일이 오래걸렸으나 분란이 일기 싫어 조용히 패치하고 넘어가려 했는데 그게 이렇게 커져버렸다고 하더라입니다.
    그렇다고 조용히 넘어가기 보단 차라리 말하고 하지말라고
    공지띄우는게 올바른 일이라고 생각되어지지만
    400억이란 거액들여서 막시작한 게임이기에 조심스러울 수밖에 없었던 그들의 처지가
    한편으론 이해됩니다..
  • 미오 2011/01/24 23:01 # 답글

    저도 동감이네요..아직 한게임 운영에 대해서 제대로 겪어보진 못한 개인적 소견으론 그렇게 까지 욕먹을 짓은 안한것 같은데..버그사태가 좀 크긴컷지만 그전에 한게임이 운영 못한거땜에 "역시 그럼그렇지" 이런마인드로 더까이는거같긴합니다...
    뭐 그래도 암만봐도 개인적으로 돈에 환장한 돈슨보단 나아보인달까요...ㄱ-
    요금도..옜날에 라그나로크도 월2만원씩 주고 했어서 그런지, 그닥 비싸겐 안보이구..
    앞으로 얼마나 유저들 말에 귀기울이며 운영 잘해나갈지를 봐야겠지요.
    아직 운영으로 까대기엔 시기상조죠..ㅎㅎ
  • .. 2011/01/24 23:04 # 삭제 답글

    우연히 본문을 보게 되서..

    우리나라 온라인게임의 경우 버그 또는 네트워크나 프로그램자체의 약점을 노려서 복사파동을 일으키는 경우에 몇몇 유저들은 운영을 손가락질 하지만 대부분의 유저들은 그 자체로 엉망이라고 생각은 안합니다. 실제로 유저들이 엉망이라고 느끼게 되는 부분은 해당 회사가 저런 사고가 터졌을때 얼마나 기민하게 대처를 하느냐에 있고 그걸 토대로 보통 평가를 하곤 하죠..
    전 테라는 안해봐서.. 테라의 경우 어떤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잘나가고 있는 게임의 경우 대처가 꽤 빠른 편입니다. 이런건 NC나 네오플이 무척 잘하죠..대다수 유저가 알기도 전에 캐치>서버닫고>영구정지 부과 및 회수. 상당히 빠르더군요.

    그리고 우리나라 온라인게임산업 특성상 공식적으로는 현거래시장을 악으로 규정하지만 어느 게임이건간에 공생관계가 되버렸습니다. 이걸 나쁘게 보는 사람도 있고 아닌 사람도 있으니 이걸 가지고 운영을 잘한다 못한다 할 수 있는 기준으로 삼기는 어렵죠. 강화야 그냥 게임 컨텐츠중 하나인 셈이구요..

    근데 OBT하에서 벌어지는 일은 웃고 넘겨야죠 -0- 어쨋거나 베타아닙니까. 상용화되고 나서도 저리하면 가차없이 까일만 합니다만... ㅎㅎ
  • elle 2011/01/24 23:20 # 답글

    지나가다가 몇가지 오류가 있는것같아서 몇자 남깁니다.
    와우에서 패키지를 끼워준다고 말씀하신건 정액제를 하면 패키지도 준다고 말씀하신건가요?
    현재 3번째 확팩까지 나온시점에서 새로 시작하려면 게임 4개를 다 돈주고 사야됩니다.
    한 백불+알파겠죠. 2만원이 북미의 15물에 비해서 비싼건 아닐듯싶어요.
  • 네코리코 2011/01/24 23:55 #

    와우 초기 유료 요금이 25000원이었습니다 그때는 지금처럼 고환율 시절도 아니라 외국의 유료 요금 정책인 15불이면 15000원 정도였지요 미국이나 기타 여러 잘사는 선진국들도 15000원선의 요금을 받으면서 한국에서만 25000원의 요금을 받아서 와우저들의 불만이 엄청났구요
    그리고 요즘은 계정비를 19800원으로 줄이고 고환율 시대가 되면서 금액적인면은 외국가 큰 차이는 안나고있고 아이온이라는 게임이 생기면서 유저수도 많이 뺃겨 서버도 과거에비해서는 안정적이게 된듯하네요 그렇다고 해도 물가라던지 GNP를 비교했을때 해외는 15불인데 한국에선 19800원이면 해외보다 싼건 아니구요 구매대행으로 직수입해오는것도 아니고 엄연한 정식 서비스이니 해외에서 15불이라면 한국은 더 싸게 들어와야한다고 봅니다
    예를들자면 일본에서 8000엔하는 게임이 한국에 정식 발매로 들어오면 6만원정도에
    판매가 됩니다 환율대로 계산하면 12만원정도가 되겠지만 말이죠...
    그나라 소득수준에 맞게 금액을 책정해야되니까요


    블리자드 글을쓴건 테라 OBT와 와우 OBT를 비교하기위해 쓴글이었구요 와우 OBT 블리자드가 한 만행들을 볼때 한게임이 블리자드보다 욕먹는 이유를 모르겠어서 적은 글이었습니다 블리자드 유료 전환할땐 지금처럼 패키지 4개를 살필요도 없었겠죠 패키지가 하나밖에 없었으니 그 이야기를 했던겁니다
  • 바백 2011/01/24 23:36 # 답글

    한게임이 욕을 먹은거 지금까지 계속 게임을 말아먹어왔기 때문이죠 고스톱 뭐 이런거 말고

    반지의제왕이나 몬헌이나 그런거요
  • 매드캣 2011/01/25 09:31 # 답글

    까일만한 수준 맞는데요.- _-

    다른 회사와 비교를 할 필요가 있나요. 와우요? 와우 운영 나쁘지 않아요. 제가 일주일에 GM 부르는 비율이 평균 5-6회입니다. 다른 유저들에 비해서 비 이상적으로 많은 편이지요. 게임 플레이가 당장 불가능 할 정도의 버그는 1분 내에 달려옵니다. 그 외에 게임상 지장이 없는 경우는 역시 8시간이 지나도 오지 않지요. 하지만 게임을 종료하고 다음날이 되면 처리 결과를 알 수 있습니다. 우편으로 아이템이 날아온다던지 처리 결과에 대한 답장이 날아옵니다. 물론 처리 결과가 맘에 안들면 해당 GM에 대한 평가설문에 최저로 평가해 버리지요. 그럼 해당 GM한테 피드백 돌아갑니다.

    그리고 그런 버그 내용들은 전부 피드백이 되어서 다음 패치때 패치가 되어서 고쳐지는 사례가 많습니다. 그나저나 다른 회사들은 다 운영방식으로 까였는데 와우만 금액적으로 까인건 형평성에 어긋나는군요. 그건 금액정책이니 운영정책이 아닙니다. 같은 운영방식으로 비교해야 맞는게 아닌가요?^ ^ 와우 25000원 시절에도 플레이 했던 사람으로 당시 리니지 2 가격은 까는 사람이 없더군요. 와우를 언제 19800원 해준다고 한 적도 없고 단지 사람들 기대심리가 무너진것 뿐인데 말이지요.

    어차피 정액 요금 안맞으면 할 사람은 하고 안할 사람은 안하면 그만이니까요. 결국 PC방에서 불매운동하니 안하니 했어도 지금까지 잘 버텨왔습니다.
  • 뻥카드 2011/01/25 10:04 # 답글

    사실 오픈 이전부터 한게임이 테라를 맡게 됬다는 얘기와 함께 C9와 몬헌프의 예를 들며 '불안하다 불안하다' 거리고 있었지요. 그리고 오베후 문제 하나 터지자 기다렸다는듯이 포풍같은 까기.
    근거없이 물타기 하는 세력도 꽤 되겠지만, 솔직히 지금의 까임은 한게임이 자초했다고 볼수있습니다. 이전에 말아먹은 스케일이 워낙 컸었으니까요 ㄱ-;;
    어쩔수 없는 부분이고 저도 유료 결제를 한만큼 테라 운영만은 잘해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지쳤어요 2011/01/27 17:27 # 삭제 답글

    리코님의 글을 자세히 읽어 본건 아니라서 반박하려고 댓글 다는건 아니지 오해하지 말아주세요.^^
    일단 테라라는 게임이 밸런스가 좀 문제가 있고 너무 파티 위주로 흘러가는 것은 사실입니다.
    블루홀 개발자들은 솔로퀘도 포함되어 있고 밸런스도 검투사 이외에는 예상했던 정도의 밸런스다라는 식의 기사를 내지만 게임을 즐기는 유저들은 별로 수긍이 가지 않은 내용입니다.
    파티퀘나 솔로퀘나 즐기는 게이머가 선택해서 할 수 있어야 하는데 파티에 껴주를 않아서 솔로퀘를 하게 되거나 단순랩업을 하고 있지요. 물론 모든 직업군은 그런것은 아니고 직업군의 한 두개 도가 그렇습니다. 물론 다른 직업군이 해당시간에 없다면 파티가 될 수도 있고 착용한 장비가 훌륭해서 데미지가 잘 나오면 같이 해주기도 하지만, 타 직업군에 비해서 파티를 구해서 완료하는데까지 많은 시간을 할애하니 불만이 나오게 되는 것입니다.
  • 지쳤어요 2011/01/27 17:38 # 삭제 답글

    뭐 오픈한지 얼마 안됐으니 밸런스 차차 맞추면 되고 직업군에 당장은 어렵더라도 차차 개선하더라도 한게임의 운영에는 몇가지 문제점이 있습니다. 첫째, 건의사항에 대해 능동적으로 대처하지 않습니다. 유료화 첫날 오후에 임시점검이 있었습니다. 안정화 목적이었다고는 하나 유료화 첫날이고 이미 전날 하루는 업데이트 때문에 서버를 닫고 열지 않았습니다. 뭐 안정화를 위해서 하는 것은 좋습니다. 유료라고 해도 할 것은 해야 겠지요. 문제는 갑작스런 점검에도 달랑 공지하나 뿐이고 그에 따른 후속조치로 경치 상승이나 드랍율 상승 같은 가벼운 이벤트조차 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그에 대해 인지하지 하지 않아서 조치하지 않았을까요? 자유게시판에 올라온 글이 몇백건이며 건의사항에 올렸다는 분이 한두분이 아닙니다. 그리고 이틀이 지난 27일에도 업데이트 명목으로 정기점검을 5시간 동안 진행했습니다. 후속조치가 있었을까요? 역시나 없었습니다. 그래서 운영이 엉망이라고 욕을 먹는 겁니다. 그밖에 템의 옵션을 사전예고 없이 패치한 후 공지하기도 하고 답변 속도 또한 매우 더텨서 자유게시판에서 문제를 해결하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이것이 한게임에 테라를 운영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 그러려니 2011/02/14 05:21 # 삭제 답글

    저는 nc게임도 하고 한게임도 하지만서도

    한게임 운영이나 서버는 아직 nc에 멀었다고 생각하는 이유는 뭘까요?

    저만 그렇게 생각하는게 아니라 대부분 유저들은 그래픽만 좋은 테라 라고 생각하고

    c9의 절차를 밟아갈거란 조심스런 예상을 하는 이유를 아시는지요?
  • 그러려니 2011/02/14 05:31 # 삭제 답글

    파티게임이 적정수준의 유저수와 고른레벨이 존재할때 빛을 발하는거지요.

    어찌된게 렙업하는거보다 파티하는게 더 힘든 게임이 된건지..

    물론 안당해보신분들이야 이해를 못하겠지만, 그리고 렙업하는 이유가 뭔지요?

    업하고 동랩비슷한 몹 잡고 또다시 업하고 몹잡고..오히려 저렙때가 더 잼있네요?

    골드는 인벤에 쌓여만 가고..이럴땐 차라리 nc게임이 더 나은듯...

    리니지가 장수하는 이유를 생각해보세요
  • 봄비 2012/01/13 01:05 # 삭제 답글

    맞아요, 테라 욕하는게 아니죠. 한게임이 운영을 진짜 미친듯이 잘해서 욕하는거죠.
    정말 한게임이 테라를 맡았다는게 안타깝고 절망스러울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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