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그냥 리바이스 행사장에 갔을뿐인데...

오늘 매형+누님과 함께 리바이스 행사장에 갔습니다!!

목적은 옷 구경도 하고~~

누님에게 점심도 얻어먹고 겸사 겸사였는데...

행사장인 양재 AT센터로 가는중에 길가에 간간히 코스프레를한 사람들이 지나가더군요

그래서 음 이동네도 홍대처럼 저런애들이 간간히 있나?? 라는 생각을하며

계속 이동을했는데

이거 점점 AT센터에 가까워질수록 엄청난 수의 코스프레를 한 사람들의 모습이...

그리고 느낀건 오늘 혹시 서코하는날??? 이란 생각과 함께 현장에 도착하고 그렇구나라는걸 깨달았습니다
참고로 저는 여지껏 한번도 코믹이란곳을 가본적이 없는지라 얼떨결에

첫 코믹의 구경을 하게되었네요

그저 첫인상은 알록달록하구나란 느낌??

그리고 그후에 좀 둘러보면서 느낀건 95%의 안구테러와 5%의 우수한 퀄리티라는걸로 결론을...

그냥 리바이스 행사장까지 가는길에 본거라 자세히 보진 않았지만요~~

5%의 퀄리티에 들어가는 사람들은 일반인들도 와서 사진찍어달라고 부탁을하고 그러더군요~~

뭐 암튼 저의 주목적은 이게 아니었기에

그냥 살짝보고 리바이스 행사장으로 고고싱~~

처음엔 그냥 구경만 하려고했는데 어느세 제가 쇼핑백에

주워담은 옷은 남방1, 티2, 청바지1 행사장이다보니 세일을 상당히 많이한 가격임에도...

돈좀 꽤나 깨지겠구나란 생각을하며 각오를한뒤 계산대로 향했습니다

하지만 계산대 앞에서 누님의 "쇼핑백 주고 먼저 나가있어"란

한마디에 저는 럭키를 외치며 계산을 누님에게 맏겼습니다!!!! +_+

 

PS. 오늘 코믹에서 있었던일중에 어떤 코스어가 사람 지나가는 통로 끝에서

사진을 찍으려고 포즈를 취하고있고

사진을 찍으려는 사람들은 통로 한가운데 모여서 길을 막고 사진을 찍길래 (사람이 엄청 많았음)

그냥 사진찍던 말던 대부분의 사람들이 사진기 앞으로 가로 질러 걸어갔습니다 (당연한거 아닌가?)

그런데 사진찍던 여자 한명이 짜증을 내더군요

"아~ 씨 사진기 앞으로 안지나가면 안되나?" 이러면서 뭐지 하고 돌아봤더니

다시 사진기만 보고있길래 그냥왔는데 개념을 밥말아 먹었는지

통로 한가운데 서서 사진찍으면서 통행인보고 그리로 지나가지 말라며 짜증을 내다니 -_-

이런 무개념은 좀 없어졌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했습니다

by 네코리코 | 2009/10/10 20:04 | 혼자서 중얼 중얼 | 트랙백 | 덧글(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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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프렐 at 2009/10/11 02:01
코미케가... 워낙 사람들이 많다보니 가끔가다 상식이 통용 안될 때도 있긴하죠.
그냥 그려러니하고 무시하는게 정신건강상 좋겠구요. '';;
Commented by 클랜나드 at 2009/10/11 04:14
한국 코믹은 망했다고 생각한지 10년째
Commented by Reventon at 2009/10/11 23:17
코믹은 요즘 이런저런 문제가 많지요..
Commented by 류기아 at 2009/10/12 09:53
언젠간 한번 가보겠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갈 생각이 안드는 이유는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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